우리네 이야기/음악이야기 130

권인하 "故 김현식, 천상 음악인이었다"

권인하 "故 김현식, 천상 음악인이었다" [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프로젝트그룹 더 컬러스의 권인하가 동료 故김현식을 천상 음악인이라고 높이 샀다. 권인하는 14일 오후 생방송으로 진행된 YTN '뉴스 앤 이슈'에 출연해 히트곡 '비오는 날의 수채화'를 함께 부른 김현식의 부재를 안타까워했다. 이날..

[음악 TALK] 35년된 대학가요제 화려한 날은 가고…

[음악 TALK] 35년된 대학가요제 화려한 날은 가고… 올핸 날짜도 안잡혀 해마다 가을이면 대학생들의 풋풋한 무대를 선사해온 MBC 대학가요제. 그러나 35회째를 맞는 올해는 아직 경연 날짜조차 잡히지 않았다. MBC는 대학가요제 전담팀을 꾸리지도 않았다. 예외는 있었지만 통상 9~10월에 대학캠퍼스에서 ..

CF에도 나온 인디밴드 노래 “청소년은 듣지마”

CF에도 나온 인디밴드 노래 “청소년은 듣지마” “아메리카노~. 좋아, 좋아, 좋아~.” 인디밴드 ‘십센치(10㎝·사진)’의 노래 ‘아메리카노’가 청소년 유해물 판정을 받았다. 최근 커피음료 CF로도 널리 알려진 ‘아메리카노’는 ‘자장면과 순댓국의 후식’이자 ‘복잡한 메뉴판에서 택하는 음료..

화제작 KBS ‘탑 밴드’에 투영된 불혹의 열정

화제작 KBS ‘탑 밴드’에 투영된 불혹의 열정 ●직장인 밴드, 대거 지하연습실로 입성하다 ●30~40대는 왜 직장인 밴드에 열광할까? 오랜만에 30대 중반에 접어든 옛 친구를 만났다. 유명 커피브랜드의 관리 담당으로 일하고 있다. 직위는 '과장'이란다. 얼굴과 몸매는 왕년 록밴드 시절 그대로다. 2년 만..

탑밴드 꽃미남 밴드 톡식+액시즈, 일본에서 러브콜

탑밴드 꽃미남 밴드 톡식+액시즈, 일본에서 러브콜 일본에서 KBS 2TV '탑밴드'에 출연중인 밴드 '톡식(TOXIC)'과 '액시즈(AXIZ)'에 눈독을 들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탑밴드' 관계자는 8월5일 뉴스엔과 통화에서 "출연 밴드 중 두 팀에게 음반발매 제의가 들어왔다"며 "그 밴드는 '톡식'과 '액시즈'다"고 밝..

세상에 이런 밴드들이 있었어?…KBS2 ‘탑밴드’

세상에 이런 밴드들이 있었어?…KBS2 ‘탑밴드’ 대한민국 밴드들은 모두 사라진 줄 알았다. 하지만 이 프로그램이 국내 가요계에 여전히 보석처럼 빛나는 밴드들이 살아숨쉬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덧붙여 이들을 지도할 코치진으로 합류한 이들 역시 가요계 밴드문화의 산증인들이어서 새롭게 조..

7080세대에게 들었다 “7080 문화도 수출될까?”

7080세대에게 들었다 “7080 문화도 수출될까?” - ‘복고 르네상스’ 한류의 지평 넓히는 촉매제 될 것 [서울] 대한민국은 현재 아이돌 열풍이 한창이다. 각종 음원차트의 정상을 차지하고 있는 이름은 몇 달째 인기 아이돌 걸그룹의 노래이며 텔레비전을 틀면 음악 프로그램부터 예능 프로그램까지 아..

‘가요제’ 출신은 옛말…이제는 ‘오디션 프로그램’ 출신에 주목

‘가요제’ 출신은 옛말…이제는 ‘오디션 프로그램’ 출신에 주목 [쿠키 연예] Mnet 프로그램 ‘슈퍼스타K’로 촉발된 오디션 열풍은 이제 거론조차 식상하다. 수십만 명에서 수백만 명이 응모를 하고 이중 소수가 본선에 올라 방송에 얼굴을 비추는 행운을 얻는다. 수개월 동안 다양한 이야기꺼리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