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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존하는 최고의 포스트락 밴드, ‘모노’ 내한

즐락지기 2012. 7. 27. 14:20

현존하는 최고의 포스트락 밴드, ‘모노’ 내한

 

 

 

일본 포스트락 밴드 모노가 새 앨범 ‘For My Parents’와 함께 지난 2007년 이후

5년 만에 다시 한국을 찾는다.

이번 내한 공연은 새 앨범 월드투어의 일환임과 동시에 밴드 모노와 오랜 인연을 맺고 있는

파스텔뮤직의 10주년을 기념해 기획 됐다.

 

모노의 'For My Parents' World Tour는 일본 후지락페스티벌을 시작으로

아시아, 북미, 남미, 유럽, 호주까지 5개 대륙에 걸쳐 이어질 예정이다.

6년 만의 신작 ‘For My Parents’는 오래된 성당을 개조한 스튜디오에서 모든 녹음을 진행,

보다 장중하고 깊어진 소리를 담아냈다.

오랜 시간 쌓은 내공 위에 새로운 사운드로 무장한 모노의 이번 투어는

이미 전세계 많은 음악팬들의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장르의 경계를 넘어 이미 그들만의 경지에 이른 밴드 모노.

이번 내한 공연은 모노의 새로운 음악과 압도적인 라이브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장르 : 콘서트
일시 : 2012/08/26 ~ 2012/08/26
장소 : KT&G 상상마당 라이브홀
관람등급 : 만 7세이상
문의: 070-8630-6648
기본가 : 스탠딩 44,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