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는 1924년 창립 이래 85년 간 한국 소주시장을 이끌어 온 대한민국 대표브랜드다. 오랜 기간 축적된 진로의 기술력은 최단 기간 100억 병 판매 돌파라는 신기록 달성을 이뤄냈고, 지속적인 제품 개발을 통해 20도의 장벽을 과감이 허물어 19.5도 참이슬 fresh를 새롭게 출시했다.
참이슬 Fresh는 종전의 천연 대나무 숯 정제공법의 효과를 더욱 높이기 위해 BCA공법과 메링시스템을 도입해 개발된 제품으로, 한층 업그레이드된 맛으로 소비자들의 욕구를 충족시키고 있는 한편, 500㎖ 병, 500㎖ PET병을 개발하고 점자표기를 도입해 다양한 소비자의 입맛에 다가가기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진로는 2001년 베이징(北京)에 대표처(代表?)를 설립하고 진로소주의 중국시장 개척에 나서 2006년 230만 달러, 2007년 420만 달러의 판매량을 기록했으며, 올해 목표인 1,000만달러 판매돌파를 위해 매진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은 중국을 세계 제2위 소비시장으로 급부상시켰고, 앞으로 중국 내수시장 개척이 성공할 경우 중국은 세계 제1위 소비시장이 돼 전국 어디에서나 진로 소주를 만날 수 있게 된다.
다롄 프라임무역유한공사에서 유통하는 진로 주류
"진로 세계 제 2 소비시장 중국에서 소주, 맥주로 한류 일으키겠다"
이러한 진로의 야심찬 중국 시장 개척 계획의 첨병으로 나선 기업이 바로 ‘프라임(Prime)무역유한공사’다.
프라임무역유한공사(이하 프라임)는 한국독자기업으로 ‘프라임’이라는 회사명처럼 기본에 충실하고 초심을 잃지 않는 주류유통 회사로써 중국 시장개척의 선두주자가 되고자 하는 정신을 담았다.
프라임은 2008년 12월 세계 증류주 시장 1위 기업인 진로ㆍ하이트그룹의 중국 다롄 총대리점으로 선정되었다. 오랜 기간 철저한 준비를 통해 중국시장, 특히 다롄 시장의 주류 시장상황을 면밀히 분석, 파악해 조직적인 액션 플랜(Action Plan)를 세워 중국 내수 시장 개척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현재 한국 진로ㆍ하이트 본사는 해외사업부 정책 개정으로 시장질서를 혼란시킨 주범인 면세주를 전면 통제 조치해 앞으로 약 3개월 후면 면세주가 중국시장에서 찾아보기 어렵게 될 것으로 보인다.
이와 같은 조치에 힘입어 베이징의 총부와 다롄 대리점이 힘을 합쳐 정식적인 주류 유통체계를 확립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서비스로 소비자에게 다가가기 위해 힘을 쏟고 있다.
프라임은 한국의 문화를 중국에 전파하기 위한 문화 마케팅을 통해 중국의 한류열풍을 지속시키고자하는 계획을 세웠다. 이에 따라 프라임은 현지 한국인들에게는 향수를 불어넣고 중국인들에게는 새로운 한국의 음주문화와 맛을 느껴볼 수 있는 기회를 늘려가고 있다.
현재 프라임이 취급하는 품목은 진로ㆍ하이트의 모든 제품으로 진로소주와 맥주 브랜드인 MAX, 엑스필S, 하이트, 발효주인 매화수, 복분자주 등을 포함하고 있다.
특히 엑스필S는 다른 맥주에 비해 맥아당(?芽糖)은 높고 보존료(保存料)함량은 낮아 맛이 뛰어나며, 식유섬유 함량이 많아 위 운동을 활성화시켜 다이어트에 도움을 주는 기능성 맥주다. 진로 소주는 진로만의 최첨단 공법을 도입 4번의 정제를 통해 더욱더 깨끗한 맛을 유지하고 있다.
중난루(中南路)에 위치한 1,500여 평 규모의 창고에는 20만 병 이상의 재고를 유지하여 안정적인 수급체계를 갖추고 다롄 현지인을 타겟으로 하는 영업망을 확충해 나가고 있다.
또한 다롄 중국 요식업협회 소속 300여 개 업체를 상대로 한 교류회에서 ‘중국 음식과 잘 어울리는 술’이라는 중국인들의 반응을 얻었으며, 특히 진로소주 및 엑스필 S 맥주,그리고 발효주인 매화주와 복분자주는 현지인의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다.
프라임은 한국시장에서의 전문적인 유통경험과 중국 현지에서의 오랜 준비과정을 통해 중국을 세계1위의 소주 소비국으로 급부상시키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기업경영의 필수조건인 제품에 대한 믿음과 신용을 바탕으로 끊임없이 도전하고 발전해 나가고 있는 프라임무역유한공사의 미래를 기대해 본다.
'우리네 이야기 > 이런저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즐거운 데이트시간을 가졌습니다~헐헐 (0) | 2010.10.29 |
---|---|
[스크랩] 사랑합니다. (0) | 2010.10.28 |
[스크랩] 아빠의 존재이유? (0) | 2010.10.24 |
보이지 않는 것을 보는 눈 (0) | 2010.10.24 |
[스크랩] 보이지 않는 것을 보는 눈 (0) | 2010.10.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