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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룬파이브' 내한공연, 잠실과 부산에서 열린다!

즐락지기 2012. 9. 13. 20:55

'마룬파이브' 내한공연, 잠실과 부산에서 열린다!

 

 

 

지난 7월 3일 티켓오픈시 예매 대란을 예고했던 ‘마룬5’ 내한공연이 오는 14일~15일 서울 잠실 주경기장과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최근 네 번째 정규 앨범을 발매한 ‘마룬5’는 지난해 5월 내한공연 이후 1년여 만에 한국을 찾는 것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새 음반에 수록된 신곡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남성 5인조로 구성된 ‘마룬5’는 지난 2002년 데뷔한 이후 10년 동안 많은 히트곡을 내며 전 세계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

2012년 ‘Moves Like Jagger’로 한국을 강타한 밴드 마룬5(Maroon5)는 한국 애정을 드러내며 자타가 공인하는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한국을 가장 사랑하는’ 아티스트로 손꼽힌다.

 

특히, ‘마룬5’는 “이번 앨범은 가장 다양하고 가장 팝적(Poppiest)인 앨범”이라 자부하는 한편

미국 ‘롤링스톤(Rolling Stone)지’는 이번 ‘마룬5’의 신보를 두고 “더 없는 최고의 작품”이라 극찬한 바 있다.

 

공연 관계자들은 이번 내한이 ‘마룬5’의 최고조에 달한 저력이 폭발하는 무대가 될 것이라 예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