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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밴드 MGMT, 4월 1일 첫 내한공연

즐락지기 2011. 1. 25. 14:19

록밴드 MGMT, 4월 1일 첫 내한공연

 

중독성 강한 음악으로 한국에서도 두터운 팬층을 확보하고 있는 MGMT의 첫 내한공연이 결정됐다.

MGMT는 4월 1일 서울 광진구 악스코리아에서 첫 단독 내한 공연을 펼친다.

MGMT는 지난 2008년 발매한 첫 앨범 '오래큘러 스펙태큘러(Oracular Spectacular)'로 신인으로서는

 

이례적인 평단의 찬사와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저명한 음악 잡지 롤링 스톤(Rolling Stone)은 MGMT를 2008년 주목해야 할 아티스트 톱 10에 선정하기도 했으며,

 

그래미 어워즈에서는 신인상과 베스트퍼포먼스 듀오 부문에 노미네이트 됐다.

단 두 장의 앨범만으로 록계의 스타가 된 MGMT의 첫 내한공연은

 

오는 31일부터 인터파크티켓과 11번가 티켓을 통해 예매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