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밴드를 소재로 하는 영화('즐거운 인생', '브라보 마이라이프')와 예능방송('오빠밴드', '남격밴드')이 나오면서 직장인 밴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건 사실이다. 그러나 음악을 과거에 어느 정도 했던 사람들이라면 큰 문제가 없겠지만 단지, 음악에 대한 관심과 열정만을 가지고 직장인 밴드를 시작했다면 많은 부분에서 난관에 부닥치게 된다. 직장 생활만으로도 버거운데 시간을 내서 개인 연습을 하고 또 멤버들 시간을 맞춰 밴드 연습까지 한다는 게 대한민국에 대부분의 회사원들에게는 사치로 느낄 수도 있는 이유 때문이다. 애인이 있다면 주말 연습으로 인해 애인에게 잔소리를 들을 수도 있다. 그럼에도 밴드가 매력적일 수 있는 이유는 타인들 앞에서 공연을 할 수 있다는 점이 아닐까...?
애플사운드데이는 직장인 동호회로 시작되어 아마추어들의 활발한 활동을 이어온 직장인 밴드로 돌아오는 11월 13일(토요일) 서울 서교동 DGBD(구 DRUG)DPTJ에서 애플 스튜디오 주최로 열린다. 이번 공연에서는 '삼만, Room335, R.E.C.' 3개의 메인 팀과 'G`arlo'가 게스트팀으로 참여한다.
2006년 1회 공연을 시작으로 매년 1-2회씩 꾸준하게 열리고 있는 애플사운드데이는 시간과 공간의 제약으로 쉽게 공연을 생각하지 못하는 직장인 밴드들에게 공연이라는 새로운 이벤트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여러 밴드들에서 드럼으로 활동하는 애플 스튜디오의 우주형씨는 "많은 직장인 밴드들이 연습을 하러 저희 스튜디오를 찾아오는데 항상 연습뿐인 직장인 밴드 생활이 아쉬워 보여 이런 자리를 만들게 되었다"고 전했다.
반복되는 연습만이 좋은 밴드를 만드는 것이 사실이지만 음악이 취미생활인 직장인 밴드에게 반복되는 연습은 어느 순간에는 밴드 활동을 지루하게 만들 수도 있다. 분명 목적 없이 무턱대고 하는 연습보다 공연을 생각하고 연습하면 그 결과도 더 좋아진다.
결성 8년째를 맞이하는 '삼만'은 애플사운드데이 1회 때부터 참여 했으며 Rock을 위주로 하지만 특별히 장르에 구애 받지 않고, 듣기 편하고 재미있게 연주할 수 있는 음악을 추구하고 'Room335'는 Rock을 기반으로 팝, 댄스, R&B 등의 음악을 선보이며 폭넓은 분야를 시도하고 있다. 일상의 감정을 격렬하면서 때로는 슬프게 표현하는 Room335는 이러한 성향을 자신들의 자작곡으로 만들어 공연에서 연주하곤 한다. 한 동네에서 자란 친구들로 구성된 'R.E.C'은 블루지에 기반을 둔 Rock, funk, Rock n' Roll 등의 크로스오버적인 색깔을 지닌 밴드이다. 특히 보컬과 기타가 친형제 사이로 공연 시 이 둘 사이 콤비가 돋보인다.
이번 공연을 주최한 애플 스튜디오는 대학로에 위치한 합주실로 아마추어 및 직장인 밴드가 편하게 연습할 수 있도록 공간과 장비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공연은 빈티지드럼 (http://www.vintagedrum.co.kr), mapex(http://www.mapexdrums.com), Meinl(http://www.meinl.de/),에스피엠 SPM(http://http://www.perc.co.kr/)에서 협찬 했다.
특히, Room335에서 드럼을 맞고 있는 박승철씨는 이번 공연에 제일 큰 협찬사인 빈티지드럼 운영자로서, 'We Loves Band'라는 슬로건 아래 대한 민국 밴드문화에 앞장서고 있으며, 이번 애플 사운드데이 협찬을 통해 대한민국에 많은 아마추어 및 직장인 연주자들이 재미있고 신나는 음악을 할 수 있도록 앞장서고 있다.
애플사운드데이는 직장인 동호회로 시작되어 아마추어들의 활발한 활동을 이어온 직장인 밴드로 돌아오는 11월 13일(토요일) 서울 서교동 DGBD(구 DRUG)DPTJ에서 애플 스튜디오 주최로 열린다. 이번 공연에서는 '삼만, Room335, R.E.C.' 3개의 메인 팀과 'G`arlo'가 게스트팀으로 참여한다.
2006년 1회 공연을 시작으로 매년 1-2회씩 꾸준하게 열리고 있는 애플사운드데이는 시간과 공간의 제약으로 쉽게 공연을 생각하지 못하는 직장인 밴드들에게 공연이라는 새로운 이벤트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여러 밴드들에서 드럼으로 활동하는 애플 스튜디오의 우주형씨는 "많은 직장인 밴드들이 연습을 하러 저희 스튜디오를 찾아오는데 항상 연습뿐인 직장인 밴드 생활이 아쉬워 보여 이런 자리를 만들게 되었다"고 전했다.
반복되는 연습만이 좋은 밴드를 만드는 것이 사실이지만 음악이 취미생활인 직장인 밴드에게 반복되는 연습은 어느 순간에는 밴드 활동을 지루하게 만들 수도 있다. 분명 목적 없이 무턱대고 하는 연습보다 공연을 생각하고 연습하면 그 결과도 더 좋아진다.
결성 8년째를 맞이하는 '삼만'은 애플사운드데이 1회 때부터 참여 했으며 Rock을 위주로 하지만 특별히 장르에 구애 받지 않고, 듣기 편하고 재미있게 연주할 수 있는 음악을 추구하고 'Room335'는 Rock을 기반으로 팝, 댄스, R&B 등의 음악을 선보이며 폭넓은 분야를 시도하고 있다. 일상의 감정을 격렬하면서 때로는 슬프게 표현하는 Room335는 이러한 성향을 자신들의 자작곡으로 만들어 공연에서 연주하곤 한다. 한 동네에서 자란 친구들로 구성된 'R.E.C'은 블루지에 기반을 둔 Rock, funk, Rock n' Roll 등의 크로스오버적인 색깔을 지닌 밴드이다. 특히 보컬과 기타가 친형제 사이로 공연 시 이 둘 사이 콤비가 돋보인다.
이번 공연을 주최한 애플 스튜디오는 대학로에 위치한 합주실로 아마추어 및 직장인 밴드가 편하게 연습할 수 있도록 공간과 장비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공연은 빈티지드럼 (http://www.vintagedrum.co.kr), mapex(http://www.mapexdrums.com), Meinl(http://www.meinl.de/),에스피엠 SPM(http://http://www.perc.co.kr/)에서 협찬 했다.
특히, Room335에서 드럼을 맞고 있는 박승철씨는 이번 공연에 제일 큰 협찬사인 빈티지드럼 운영자로서, 'We Loves Band'라는 슬로건 아래 대한 민국 밴드문화에 앞장서고 있으며, 이번 애플 사운드데이 협찬을 통해 대한민국에 많은 아마추어 및 직장인 연주자들이 재미있고 신나는 음악을 할 수 있도록 앞장서고 있다.
- - 출처 : 애플사운드데이
- - 관련사이트 URL : http://www.vintagedrum.co.kr
-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비즈니스 정보입니다.>
![[Biz 정보] 제9회 애플사운드데이 직장인 밴드 연합 무료 공연](http://image.ytn.co.kr/special/jpg/business_info/2010/201010081331434971_b.jpg)
[Biz 정보] 제9회 애플사운드데이 직장인 밴드 연합 무료 공연
'우리네 이야기 > 밴드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제1회 강변TM 직밴 페스티벌 (0) | 2010.10.19 |
---|---|
김태원, 국민할매에서 초심밴드 기타리스트로 변신 '감동' (0) | 2010.10.18 |
[스크랩] [book]`서른 살에 처음 시작하는 직장인밴드` (0) | 2010.10.13 |
전국 '순수 아마추어 밴드' 광주에 모인다 (0) | 2010.10.04 |
다음 아고라에 올라온 직장인밴드 글... 공감간다는.. (0) | 2010.09.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