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락

무대 바로 앞에서의 그 감동이란 말로 다 표현 못하는 그 무언가가 바로 종목 행님의 카리스마가 아닌가 합니다. 가장 가까운 곳에서... 때론 무대 맨 끝 자락에서 관객들과 호흡하며 그때 그시절로 돌아가 봅니다~^^

이때쯤이면 객석의 관객분들도 스탠딩 공연으로 변하지 않을까 했는데 거짓말처럼 하나 둘 자리에서 일어나 몸을 리듬에 맡기고 있는걸 바로 눈앞에서 실감했다.

많은 분들이 사진을 요청 해왔는데 카메라 베터리가 거의 다 소모되어 그만...에고... 디카의 베터리는 꼭 여분으로 가지고 다닙시다~^^ 다솔님~동작 빠르셔~ㅎㅎㅎ 음향 조절 하느라 정신없던 왕건 대장님 그새 브이를~ㅎㅎㅎ~^^

신촌과 음악, 이 두 단어의 조합은 뭔가 어색하고 낯설다. 보통의 사람들이 떠올리는 신촌에 대한 이미지가 지금으로선 음악문화와는 거리가 멀기 때문일 것이다. 과거 대학생의 젊음과 목소리를 대변하는 포크음악의 진원지였던 신촌이 오늘날에는 그저 ‘오를 대로 오른 취기’와 ‘비틀거리는 유..

대한민국 최초의 대규모 쇼케이스형 락 페스티벌 ‘비바 코리아락페스티벌(VIVA Korea Rock Festival)’이 9월3일과 4일, 이틀간 비발디파크의 3개 야외무대에서 개최된다. ‘한국방문의 해’와 연계하여 국내외 다양한 장르의 락 뮤지션들이 대거 참여 개최 되는 우리나라의 락뮤직을 세계로 알리는 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