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음자재 한국예술원 댄스연습실, 미디녹음실 방음공사1

방음자재 한국예술원 댄스연습실, 미디녹음실 방음공사1

요즘 너무 더운데 어떻게들 지내시는지요..  살인적인 무더위인것 같은데요.

그래도 나름 여름은 열정적인 계절이니만큼 더더욱 열심히 열정을 가지고 일하고 또 놀아야겠네요.ㅎ

오늘 소개해드릴 방음공사 시공사례는 서대문구 충정로에 위치한 한국예술원의 댄스연습실과 미디녹음실

그리고 앙상블 합주실의 방음공사 현장인데요. 오늘은 댄스연습실과 미디녹음실의 방음공사 시공과정을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한국예술원은 아름다운 캠퍼스를 가진 예술학사인데요.

실용음악예술과 뮤직프로덕션예술, 음향예술, 실용무용예술, 연기예술 그리고 공연기획 및 매니지먼트예술등

종합 예술 학사로 유명한 곳입니다.

이번 방음공사는 기존의 불합리한 공간도 리모델링하고 또 방음이 잘 안되는 곳의 방음공사를 했구요.

미디녹음실은 기존에 사용하지 않는 공간을 녹음실로 신설하고 방음이 잘 안되는 합주실은

방음보강 및 리모델링하여 앙상블 합주실로 변경 공사를 했습니다.

또한 댄스연습실의 흡음공사 및 방음공사를 시행했는데 오늘은 녹음실과 댄스연습실의 방음공사 과정만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예전에도 자주 거론했듯이 방음공사는 차음공사와 흡음공사로 부분이 된다고 말씀드린적이 있는데

녹음실의 경우에는 다른 공간에서의 소음 유입을 막아주어야 하고 또 댄스연습실은 댄스연습실에서의

음악소리가 다른 공간으로 전달되지 않도록 하여야 하는데 이러한 경우 먼저 경계벽의 차음공사를

시행하고 추가로 쾌적한 음향을 위해 흡음공사를 시행해야 하는데 댄스연습실의 경우 과도한 울림소리는

예방하되 너무 많은 소리를 흡음하면 음악소리가 리얼하지 않아 흡음공사시 조정을 잘 해야 할겁니다.

이러한 방음공사의 방음재로는 마찬가지로 차음재와 흡음재의 조화로운 사용으로 쾌적한 음향공간을

만들어야 하는데 방음재의 사용외에 기타 공간에서의 음이 전달될 수있는 특성을 가진 모서리, 틈등의

방음보강도 꼭 해 주어야 합니다.

차음재는 일반적으로 밀도가 딱딱한 재질로 된 방음재가 차음성능이 좋고 반대로 흡음재는 공기를 많이

머금고 있는 소재가 최적의 흡음재인데 차음재로는 방음재중 차음시트가 자장 많이 사용되고

흡음재로는 방음재중 폴리에스터 흡음재가 가장 많이 사용됩니다.

이번 방음공사 시공현장의 댄스연습실의 경우 기존에 목재음향판을 사용하여 마감을 했는데

목재음향판 배후면에 흡음재를 설치하지 않아 이웃 공간으로의 음악소리 전달도 심했고

또한 소리의 울림현상도 심해 방음재의 적용이 잘못된 사례였습니다.

방음재중 복재음향판 즉, 타공판이나 라인타공판 그리고 목모보드의 경우에는 자체 흡음성이 맞아

반드시 그 배후면에 흡음재를 설치해야 합니다.

저희 SW신우건설은 방음재 판매 및 방음공사 전문업체로 여러분이 사용하고자 하는 공간에 맞는

방음재를 선택하실 수 있도록 자세한 상담을 드리고 있으니 저희 홈페이지 또는 블로그를 많이

참조해 주시고 또한 궁금하신 사항은 언제든 전화를 주시면 상세하게 상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기존 목재음향판 뒤의 배후에 흡음재 미설치 및 차음공사 미시행으로 이웃 공간으로의 방음이 안되고 울림소리가 커서

방음벽 시공과 더불어 방음재중 패브릭흡음재로 재시공했습니다.

이웃공간으로의 음악소리 전달을 막기위해 먼저 ALC블록으로 방음벽을 구성하고 구 위에 방음재중 차음시트로 보강한 후

패브릭흡음재로 방음공사를 했습니다. 

방염패브릭흡음재의 마감 보습입니다.

이번에는 기존에 사용하지 않는 공간을 미디녹음실로 변경하는 공사인데

ALC블록으로 녹음실과 연주실의 칸막이를 시공했습니다.

ALC블록으로 방음벽 조적 작업후 방음재중 차음재인 차음시트로 추가적인 보강을 합니다.

 

방음재중 차음재로 보강한 방음벽위에 방염패브릭흡음재로 쾌적한 음향을 만들어 줍니다.

미디 녹음실의 최종 마감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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