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C공사 광명 실용음악학원 ALC블록 방음공사

ALC공사 광명 실용음악학원 ALC블록 방음공사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ALC와 방음글을 올립니다. 요즘은 날이 너무 무더워서 포스팅도 조금씩 늦어지네요.  

오늘 소개해 드리는 현장은 경기도 광명에 신설하는 실용음악학원의 ALC방음공사 인데요.

저희 SW신우건설로 많이 문의 주시는 부분중에 ALC블록으로 방음하는 경우와 목공사로 방음벽체를

만드는 것 중에 어느쪽이 유리하느냐는 질문을 많이 받곤 합니다.

먼저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경우에 따라 ALC블록이 유리할 수도 목공사의 방음벽체가 유리할 수도 있습니다.

이유는 먼저 실용음악학원이나 노래방의 경우 레슨실 또는 룸의 갯수에 따라 그 경제성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즉 음악학원이나 노래방의 레슨실이 많거나 룸의 개소가 많은 경우 아무래도

ALC가 경제적으로나 공사기간 면에서 유리하구요. 아무래도 목공사 벽체시에는 비용면이나 공사기간 면에서

목공사 방음벽체 시공이 더 많은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이죠. 

비교적 시공면적이 작을 경우 ALC블록은 지방 공장에서 자재가 올라오는 운반비와 기준물량미만의 시공조건에

따른 제경비의 증가등으로 경제성이 떨어지기 대문입니다.

그러면 방음정도는 어떤지에 대한 의문이 남게 되는데. . .  이 경우에도 거의 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즉, ALC블록의 경우에도 ALC블록의 적용 두게에 따른 방음성능이 다르게 때문인데 비교적 작은 예산으로의

공사이기에 가급적 비용이 덜 들어가는 얇은 두께의 ALC를 선택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ALC방음벽체의 경우에도 ALC 시공후에는 방음 정도에 따라 차음재로 보강을 하게 되고

또 단순한 레슨실이 아닌 드럼실이나 합주실등의 경우에는 또다시 흡음재로 방음공사를 보강하여야 하기에

방음에 관한 부분도 큰 차이는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다만 ALC의 경우 목공공사의 방음벽체보다 진동음에 관한 음향적 성능이 졸기에 일반 레슨실이 아닌

드럼실이나 합주실의 경우에는 ALC가 방음에는 유리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목공사 방음벽체의 경우에도 성능적으로는 문제가 없는데 비용 절약 또는 일반 시공 목수의 성향에 따라

방음시공 정도가 달라지기에 이 부분만 보강을 한다면 목공사 방음벽체도 훌룡한 방음벽체가 될 수

있습니다.

목공사 방음벽의 경우 목재로 벽틀을 세우고 그 사이에 폴리에스터 충진재를 삽입을 한후 석고보드위에는

방음정도에 따라 차음재로 충분히 보강을 해야 합니다. 또한 목공사 벽체나 ALC벽체 또한 바닥과 기존 벽체와의

조인트 부분을 신경 써서 시공을 해야 하는데 목공사 벽체를 만드는 경우 방음을 전문으로 시공을 하지 않은

시공자들은 바닥에 바로 목재를 고정하게 되는데 이러한 경우 반드시 목재 아래에 충진패드 또는 스폰지 양면

테잎등으로 보강해야 합니다.

결국 어떠한 자재를 사용하든 그 복적에 맞는 자재를 선택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 자재의 특성을 알고

그에 맞게 면밀하게 시공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저희 SW신우건설은 ALC공사 및 방음공사 전문업체로 ALC 또는 방음 관련 자세한 자료는 저희 홈페이지나

블로그를 참조하시고 궁금하신 사항은 언제든 전화를 주시면 상세하게 상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 포스,팅에서 말슴 드렸듯이 당 현장처럼 방음을 하려는 레슨실의 개소가 많은 경우에는 경제적인 면, 공사기간 면으로도 ALC가 유리합니다. 

ALC로 방음벽체를 시공하기 전의 현장 상태입니다.

ALC 시공전 ALC를 현장에 소운반 해 놓은 상태입니다.

ALC의 경우 벽체로 시공되기전에는 물량이 많아 보입니다. ㅎ

그래서 ALC 반입전에는 현장 정리가 되어 있어야 합니다.

각 레슨실별로 공사완료된 ALC의 벽체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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