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음재 진천 실용음악학원 ALC공사, 방음공사

방음재 방음자재 진천 실용음악학원 ALC공사, 방음공사

이번 소개해 드릴 현장은 진천에 위치한 실용음악학원의 방음공사 현장입니다.

기존 칸막이 즉 내벽은 경량성, 차음성, 단열성, 시공성이 좋은 친환경 건축자재 ALC블록으로 벽체를

시공했습니다.

ALC관련 다른 게시물 자료에서도 소개 드렸듯이 ALC는 2시간 내화구조 지정자재로 소방시설기준에

적합한 자재이고 경량성과 방음성이 좋아 기본 벽체를 구성하기에는 최적의 자재라고 할 수 있습니다.

ALC는 ALC블록과 ALC패널, ALC인방 제품으로 구성이 되어 있고 ALC패널 제품중에는 친환경 ALC주택에

사용하는 지붕패널과 슬라브패널(바닥패널)로도 적용을 하고 있는 신개념의 건축자재 입니다.

아울러 음악학원의 기본적인 차음성을 위해 방음재중 차음재를 적용하고 음악실의 내부공간에는

최적의 음향환경을 위해 패브릭 흡음재를 적용한 사례입니다.  

일반적으로 방음공사는 기술적으로 흡음공사와 차음공사로 분류가 됩니다.

방음재(방음자재)중 흡음재는 입사한 음파의 에너지가 열등의 다른 에너지로 변화되거나 투과되어 반사하는 음파의

에너지를 저감시키는 재료입니다.

방음재(방음자재)중 차음재는 입사한 음파의 에너지를 투과시키지 않는 것으로 입사한 음파를 반사시키는

역할을 하는 방음재 입니다.

결국 방음재중 흡음재는 재료표면에 부딪히는 소리에너지의 일부를 흡수하여 반사음을 줄이므로 소음이

많이 발생하는 곳이나 음향을 조절할때 사용하면 방음효과 및 흡음효과가 나타나며

이에비해 방음재중 차음재는 소리를 차단하여 투과음을 줄이는 역할을 하게 되는데

흡음재는 다공질, 섬유질의 재료인데 반해 차음재는 재질이 단단하고 무거운 것이 특징입니다.

이러한 상기에 열거한 방음의 이론들은 민원성 소음으로 인한 방음공사에 유효하게 적용되어

사무실방음, 학원방음, 아파트 방음등에 혼합 적용되고 있습니다.

다만 금번 현장처럼 실용음악학원의 경우에는 위에 말씀드린 방음재의 적용외에

음악을 위한 공간이라는 부분을 명시하여 또다른 음향학적 방음공사가 필요합니다.

이러한  음향학적 방음공사는 예를들어 음악을 위해 계획된 방에서는 모든 위치에서 소리가 원활하게 전달될 수

있도록 천정과 벽면등을 통한 반사음의 방향이 조절되어야 하는데 나중에 발생하는 후속반사음을 발생시키는

표면등은 적절한 마감으로 처리하여 음이 흡수되거나 확산되도록 처리하여야 합니다.

음악의 연주등을 위한 공간의 음향학적 방음공사는 다른 용도의 방보다 음향공사가 까다로운데

이러한 공간에서는 특히 잔향음의 특성이 가장 중요하게 작용하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효율적인 방음공사를 수행하기 위해서는 방음재(방음자재)의 특성을 정확히 파악하여

사용하여야 되는데 이번 게시물에서는 주요 방음재(방음자재)의 특성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노래방 및 음악학원들의 기본 벽체로 사용하는 건축자재중 ALC벽체의 적용입니다.

ALC블록 및 ALC패널은 ALC주택은 물론 고층빌딩, 아파트, 상업시설, 공장등 모든 분야의

건축물의 내벽 및 외벽에 주로 사용하는 제품으로 기존의 경량칸막이 보다 차음성이 뛰어납니다.

더우기 경량칸막이 구성시 흡음충진재를 사용하지 않아도 되며 ALC블록의 단일재료위에 차음재와

패브릭흡음재들을 마감하면 더더욱 뛰어난 방음성능을 구성할 수 있고 스튜디오나 특별한 방음이

요구되는 현장에 적용할 경우에는 ALC블록의 이중벽체를 구성하면 더없이 훌룡한 방음벽채를

구성할 수 있습니다. 또한 ALC블록은 2시간내화구조로 지정된 자재이기에 소방법에서도

기존의 경량벽체보다 유리하게 적용이 되고 공사기간이 많이 단축됩니다.

다음으로는 차음재중 가장 많이 사용되는 차음시트 입니다.

차음시틑는 염화비빌, 루버, 철분이 주성분으로 고체음과 공기전파음에 대한 차음효과 뛰어난데

방음재중 차음시트는 면밀도가 큰 재질을 적용하여 소음을 감소시키고 고체전달에 의한 진동음을

억제시켜 주는 제진효과도 탁월하며 차음재 시공시 밀착성이 뛰어나 공진현상이 발생하지 않는

방음재입니다.

기존 경량칸막이의 방음벽체 적용시에는 반드시 차음시트를 적용하여야 하며 이는

경량 석고보드 벽체에서 발생하는 진동의 전달을 차단함으로 구조물에 가해진 충격음의 발생을

억제하는 역할을 합니다.

방음재중 폴리에스터 흡음충진재는 흡음충진재 또는 단열재로 주로 사용을 하며 특히 위에 말씀드린대로

경량칸막이 벽체의 공간과 외부 보호벽등의 방음 또는 단열을 위해 사용하는 충진재, 충전재 입니다.

이러한 폴리에스터 흡음재 위에 두께와 밀도를 조절하고 그위에 고급 패브릭으로 마감한 것이

패브릭흡음재인데 패브릭흡음재중는 방염천, 준불연천으로 마감하여 방염패브릭흡음재,

준불연(난연2급)패브릭흡음재등으로 구분이 됩니다.

또한 방음재중 아트보드는 폴리에스터 섬유화이버를 압축하여 보드형태로 만든 섬유합판으로

흡음성과 단열성 등의 특성을 가지고 있으며 다양한 색상으로 여러가지 디자인을 연출할 수 있는

흡음, 단열, 마감재 입니다.

다음은 방음재의 마감재중 목모보드와 목재타공판입니다.

먼저 목모보드는 나무섬유와 시멘트를 고온고압으로 압축하여 성형한 제품으로 흡음성과 난연성이

뛰어난 제품으로 인테리어 작업이 수월하고 다양하게 마감할 수 있는 방음재 입니다.

목재흡음판(목재음향판은)은 일반적으로 타공판, 라인타공판으로 분류가 되며 음파가 판을 진동시키면서

소리에너지를 소모하게 하여 흡음효과를 얻는 구조로 타공판 표면의 촘촘한 구멍과 다공질형이

접합하여 공명기 역할을 함으로써 흡음성능을 가지게 되며 특히 저음부분의 우수한 흡음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목모보드(나무섬유흡음재)나 목재흡음판(목재음향판)등은 목공작업시 뒷면의 배후공간에

폴리에스터 흡음충진재들을 적용하여 함께 사용하여야 효울적인 흡음성능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방음재의 보다 더 상세한 자료 및 시공디테일등은 저희 SW신우건설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시기

바라며 이러한 방음자재 및 방음공사의 시공사례등도 함께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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