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 김광한은 "그들은 7080시대에 내가 가장 많이 턴테이블에 올린 가수들"이라며 그들의 내한을 반겼다.
1970년대 팝계의 왕자로 군림했던 리오 세이어는 따뜻한 음색을 기반으로 뭇 여성 팬의 관심을 한몸에
빌보드 차트에서 '스릴러(Thriller)'로 10주간 머물던 마이클 잭슨을 밀어낸 여성 스타 보니 타일러는
제23회 그래미에서 최우수 R&B 그룹 퍼포먼스상을 받은 5인조 흑인 그룹 맨하탄스는 R&B 장르의
이번 공연에서 이들은 자신의 히트곡 외에 비틀스의 '렛 잇 비(Let It Be)', 영화 '사랑과 영혼'의 주제곡
김고금평기자 danny@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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