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붐, 컴백 자축 '셔플댄스'접목 붐광댄스+랩+뮤직비디오까지

즐락지기 2011. 9. 8. 02:14

붐, 컴백 자축 '셔플댄스'접목 붐광댄스+랩+뮤직비디오까지

 

[티브이데일리 노이슬 기자] 방송인 붐(본명 이민호)이 자신의 컴백을 자축했다.


지난 6일 방송된 SBS '강심장' 추석특집에는 붐, 노주현, 소녀시대 효연 써니 서현, 백두산 유현상 김도균,

 

전혜빈, BMK, 윤희석, 양세형 등이 출연했다.

 

이날 붐은 군 복무를 마치고 첫 출연에 '붐광댄스'를 선보이며 분위기고조시켰다.


붐은 "'강심장' 복귀해서 너무 떨린고 꿈만 같다"며 "관객들도 같이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후 붐은 갑자기 스튜디오를 돌면서 방청객과 스태프까지 무대위로 불러모았고 그들과 함께 '붐광댄스'를 선보였다.


무대에 올라온 이들은 노래가 시작하자 같이 춤을 추기 시작했고 이 사람들은 붐이 미리 심어 놓은 것으로 밝혀졌다.

 

붐은 '붐광댄스'와 함께 'Boom's back'이라는 노래에 뮤직비디오까지직접 준비해 자신의 컴백을 자축했다.


붐의 '붐광댄스'는 조인성이나 다른 스타들이 전역할 때는 그들은 광이 나지만 자신은 광이 나지 않아 손으로 직접 광을 그리며

 

셔플댄스를 접목한 춤으로 붐이 직접 만든 춤이다.


한편 이날 붐은 이승기와 이특에게 춤을 알려주며 같이 '붐광댄스'를 췄고,

 

자신이 그렇게 원하던 소녀시대와도 같이 춤을 춰 눈길을 끌었다.


[티브이데일리 노이슬 기자 news@tvdaily.co.kr/사진=SBS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