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신디 사이저 VS. 전자 키보드
신디사이저와 혼동하기 쉬운 것으로 '전자 키보드'라는 것이 있다.
우리가 흔히 '건반악기'하면 떠올리게 되는 것으로서 외관상 신디
사이저와 큰 차이가 없기 때문에 자주 혼동되고 있는듯 싶다.
70년대에 우리나라 그룹 사운드들이 건반악기로 사용 했던 것들이
바로 이 '전자키보드'이다.('키보드','전자올겐'등으로 불리기도
했다.)
이 '전자 키보드'와 신디사이저의 가장 큰 차이점은 음색을 사용자
마음대로 수정할 수 있는지 없는지에 달려있다.
물론 이 '전자 키보드'시절에도 여러가지 다양한 음색을 이용할 수
있었다. 작게는 10여가지 부터 최근에는 100~200 가지 서로 다른
음색을 준비해 놓고 있어 사용자가 원하는 음색을 선택하여 연주를
할 수 있게 되어 있지만 단지 그 음색을 이용 하여연주를 할 수 있
을뿐, 그 음색을 수정 할 수는 없게 되어 있다.
다시 말해서 50가지 음색을 낼수 있는 전자 키보드라 하면 그 정해진
50가지 내에서 연주하고픈 음색을 선택해야 한다는 것이다.
현재 국내에서 생산되고 있는 다이나톤, 인켈 야마하, 삼익, 삼성,
대우, 금성(GS-1000,GMK-49제외)등의 전자키보드들 대부분이 이러한
종류에 속한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신디사이저의 경우에는 좀 다르다. 물론, 신디사이저 역시 몇 가지
(보통 100~300가지)의 음색이 준비되어 있어 이들중 원하는 것을 선택 하여
연주를 한다는 사실은 '전자키보드'와 다를 바가 없지만, 신디사이저의 경
우에는 이 각각의 음색들을 수정하는 것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아예 새로
운 음색을 창조하는 것까지 가능하다.
따라서 신디사이저의 경우에는 사용 하기에 따라 거의 무한대의 음색으로
연주를 즐길 수가 있게 된다.
그러면, 신디사이저를 단 한대만 장만하게 되면 원하는 음색을 다 낼수가
있을텐데, 세대씩, 네대씩 쌓아놓고 연주하는 사람들은 뭐 때문에 그 속에
파 묻혀서 연주를 하는 것일까 ? 멋 있으라고 ? 그렇지는 않다. 아직 까지
는 신디사이저가 계속 발전하고 있는 단계이기 때문에 한대의 신디사이저로
모든 원하는 음색을 만들 수 있다고 할 수는 없다. 따라서 각 악기마다
낼수 있는 음색들이 모두 다르고 이들은 모두 자신만의 독특한 특성을 지
니고 있기 때문에 보다 다양한 음색을 필요로 하는 전문 음악인들에게는
몇 대의 악기가 필요하게 되는 것이다.
신디사이저와 혼동하기 쉬운 것으로 '전자 키보드'라는 것이 있다.
우리가 흔히 '건반악기'하면 떠올리게 되는 것으로서 외관상 신디
사이저와 큰 차이가 없기 때문에 자주 혼동되고 있는듯 싶다.
70년대에 우리나라 그룹 사운드들이 건반악기로 사용 했던 것들이
바로 이 '전자키보드'이다.('키보드','전자올겐'등으로 불리기도
했다.)
이 '전자 키보드'와 신디사이저의 가장 큰 차이점은 음색을 사용자
마음대로 수정할 수 있는지 없는지에 달려있다.
물론 이 '전자 키보드'시절에도 여러가지 다양한 음색을 이용할 수
있었다. 작게는 10여가지 부터 최근에는 100~200 가지 서로 다른
음색을 준비해 놓고 있어 사용자가 원하는 음색을 선택하여 연주를
할 수 있게 되어 있지만 단지 그 음색을 이용 하여연주를 할 수 있
을뿐, 그 음색을 수정 할 수는 없게 되어 있다.
다시 말해서 50가지 음색을 낼수 있는 전자 키보드라 하면 그 정해진
50가지 내에서 연주하고픈 음색을 선택해야 한다는 것이다.
현재 국내에서 생산되고 있는 다이나톤, 인켈 야마하, 삼익, 삼성,
대우, 금성(GS-1000,GMK-49제외)등의 전자키보드들 대부분이 이러한
종류에 속한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신디사이저의 경우에는 좀 다르다. 물론, 신디사이저 역시 몇 가지
(보통 100~300가지)의 음색이 준비되어 있어 이들중 원하는 것을 선택 하여
연주를 한다는 사실은 '전자키보드'와 다를 바가 없지만, 신디사이저의 경
우에는 이 각각의 음색들을 수정하는 것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아예 새로
운 음색을 창조하는 것까지 가능하다.
따라서 신디사이저의 경우에는 사용 하기에 따라 거의 무한대의 음색으로
연주를 즐길 수가 있게 된다.
그러면, 신디사이저를 단 한대만 장만하게 되면 원하는 음색을 다 낼수가
있을텐데, 세대씩, 네대씩 쌓아놓고 연주하는 사람들은 뭐 때문에 그 속에
파 묻혀서 연주를 하는 것일까 ? 멋 있으라고 ? 그렇지는 않다. 아직 까지
는 신디사이저가 계속 발전하고 있는 단계이기 때문에 한대의 신디사이저로
모든 원하는 음색을 만들 수 있다고 할 수는 없다. 따라서 각 악기마다
낼수 있는 음색들이 모두 다르고 이들은 모두 자신만의 독특한 특성을 지
니고 있기 때문에 보다 다양한 음색을 필요로 하는 전문 음악인들에게는
몇 대의 악기가 필요하게 되는 것이다.
출처 : 키보드와노래사랑
글쓴이 : 전자올겐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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