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자료실/건반자료실

[스크랩] keyboard

즐락지기 2011. 8. 21. 22:37

우선 건반을 3분류로 나누겠습니다.

첫 번째는 Piano가 있겠죠.
물론 음색이 하나이고 건반수는 88이고 어쿠스틱한 즉 자연스런 피아노 음색을 가지고 있습니다.
페달은 왼쪽부터 Damper(약음기), Soft, Sustain Pedal이 있습니다.

두 번째는 Keyboard가 있습니다.
음색은 수백 가지가 있고요 혹 키보드와 신디의 차이를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서 간략하게 소개하면은 키보드는 우선 음질이 나쁩니다.
요세는 예전에 고가 였던 신디사이저가 .. 요즘은 많이 가격이 많이 내려서 .. 일반 사용자들도 ...
많이 고가였던 신디사이절를 많이 사용 하는 것을 봅니다!!
또한 교회에서 주로 키보드가 아닌 신디사이저를 많이 사용 하고 있는 현실입니다 ^^

우선 특징상 음질이 좋습니다.
그리고 Edit, Loading, Save가 가능하고 Controller수가 많습니다.
또 확장성이 있습니다. 즉, CD-ROM이나 RAM등을 더 추가하여 샘플링된 음색을 얼마든지 더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 컴퓨터에서 음색을 편집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리듬박스나 스피커가 없습니다.
(그런데 Ensoniq의 MR-61에는 리듬박스가 있습니다)

신디사이저의 유의사항을 알아볼까요?

우선 건반수와 터치에 대하여 알아보죠.
건반수는 49, 61, 76, 88개가 있습니다.
이중에서 49건반은 관악기 같은 애드립이나 드럼용으로 많이 사용하고 61건반이 가장 흔한 형태의 모델이죠 61로도 연주가 가능하지만 실제로 연주를 하다보면 61로는 특히 베이스에서 좀 부족함을 느낍니다. 그래서 개인적으로는 76이나 88건반이 부럽더군요.
욘석들은 피아노 대신으로 바로 사용이 가능하니까요.
또한 건반의 터취 두 가지가 있습니다. soft touch, piano touch(weighted action)로 나누어지는데
soft touch는 미디용으로 많이 사용합니다 보통의 61건반과 76건반이 이런 타입이죠.
88건반은 hard touch 즉 piano touch입니다.
피아노에 익숙한 사람은 piano touch가 편하겠지만 실제로 연주를 하다보면은 개인적으로는 soft touch가 훨씬 편하고 좋더군요. (판단은 여러분 맘이지만요...)


세 번째 동시 발음수에 대헤서
동시 발음수는 특히 시퀀싱을 할 때 중요한데 이 동시발음수가 적으면 작업시에 애로점이 많습니다.
근래에는 대부분 64poly가 주종을 이룹니다.
동시발음수를 찾는 법은 우선 높은 음을 하나 누르고 낮은음부터 하나씩 올라가다 멈추는 음이 있는데 이 때가 동시발음수입니다.


흔희 시퀀서 또한 콤비라고 말하는 음색은 하나의 음색에 다른 음색을 섞어 쓰는 것을 말하는데 이것을 예로 들면 주 신디로 일렉피아노와 패드를 또는 스트링을 걸 때 2개의 소리가 한꺼번에 나기 때문에 도, 레, 미 세 음을 치면 자기는 3음만 쓴다고 생각을 하지만 실은 E.P가 3가지 음 그리고 String도 3가지 음을 쓰기에 실제로는 6가지 음이 사용이 되어집니다.


이제는 음색의 성격을 파악하는 시간을 갖도록 하죠.


우선 야마하는 관악기와 일렉 피아노가 참 예쁩니다.

로랜드는 스트링과 패드, 피아노, 일렉 피아노 소리가 좋습니다.
소리가 참 은은하죠?
그리고 스트링은 정말 사람을 놀라게 만드는 것 같아요. 너무 다양하고 아름다운 음색... 정말 놀랬습니다.


코르그는 패드종류가 알아줍니다. 요세 트라이톤이 엄청 뜨고 있습니다 !!
물론 저두 트라이톤 사용자 입니다 ^^ 패드 뿐이 아니라 ~~ 전 트라이톤 다 좋습니다 %%

엔소닉은 파워풀한 드럼과 베이스가 알아줍니다. 특히, MR계열은 시퀀싱작업에 참 편리하죠.
그리고 드럼머신은 제가 가진 고정관념을 깨기에 충분했습니다.
워낙 다양하고 정말 세밀하게 프로그래밍 되어있더군요.


여러분이 신디를 구입하실 때 몇 가지 신경 써야 할 것이 있습니다.

우선 내가 이 녀석을 메인으로 쓸 것인가?
보조용인가를 선택한 후 메인용이면 당근으로 동시발음수가 많고 건반수가 넉넉하고, 호환성이 좋고, PIANO와 PAD계열이 좋은 악기를 선택하셔야만 합니다.
또, 음색 수와 이펙터수, 디스크 드라이브의 유무, 시퀀서의 유무를 잘 확인하여서 다음에 후회하는 일이 없도록 하십시오.




네 번째 신디사이저 회사별 종류 대해서

신디사이저의 종류에 관해 서 알아보겠습니다.

일본계 회사는 ROLAND, YAMAHA, KORG, KAWAI, AKAI, CASIO가 있고
미국계 회사는 ENSONIQ, ALESIS, E-MU등이 있습니다.
사실 더 많은 제조사가 있는데 다 다루기는 뭐하고 중요한 업체만 적어보았습니다.

ROLAND는 80년대에 나온 1세대 모델인 D-50과 이후에 나온 D-70 그리고 그 유명한 JV시리즈가가 나왔는데 첫 모델은 JV-30이 있다.
kcyoha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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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하늘소-밴드
글쓴이 : 에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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