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티즌이 찍은 박칼린의 ‘그’ 최재림은 누구?
[뉴스엔 이민지 기자]
네티즌들로부터 박칼린의 '그'로 지목된 최재림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1985년생인 최재림은 뮤지컬 배우로 현재 경원대 성악과에 재학중이다.
지난해 KBS 2TV '남자의 자격' 합창단 편에서 박칼린을 돕는 보컬 코치로 출연, 32인 합창단원의 안무와 노래 등을 지도했다.
그는 방송출연 당시 깔끔한 외모와 뛰어난 노래실력으로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최재림은 2009년 뮤지컬 '렌트'의 콜린 역으로 뮤지컬 무대에 데뷔, 뮤지컬계의 유망주로 손꼽힌 실력파다.
2010년에는 뮤지컬 '헤어스프레이' 씨워드 역과 뮤지컬 '남한산성' 정명수 역을 맡아 열연했다.
최근에는 박칼린 감독이 참여하는 뮤지컬 '아이다'에도 합류,
이집트 장군 라마데스 김우형의 언더스터디(대역배우/이하 언더)을 맡게 됐다.
지난해 9월에는 박칼린과 함께 KBS 2TV '음악창고'에 출연해 영화 '물랑루즈' OST 수록곡
'컴 왓 메이'(Come What May)를 불러 환상적인 하모니로 박수를 받았다.
또 KBS 2TV '박수홍 최정원의 여유만만' 출연 당시에는 "내가 직접 제의를 받은 것은 아니고
칼린 샘이 팀을 꾸리다가 추천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최재림은 박칼린에게 "칼린 샘에게 보답하는 멋진 배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사랑합니다"는
영상편지를 띄워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박칼린은 5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모릎팍도사'에 출연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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