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뉴시스】조병수 기자 = 2010 대한민국직장인밴드 콘서트가 월드컵 아르헨티나전이 열리는 17일 오후 동해종합경기장에서 개최된다.
동해문화원과 동해시체육회가 공동주관하는 이번 콘서트는 락그룹 사랑과 평화를 비롯해 전국에 참여한 직장인 5팀, 홍보대사 토야프렌즈, 월드컵응원단 'we can dance', 품바댄스팀 등이 참여한다.
이와 함께 우리나라 월드컵대표팀의 16강을 기원하는 시민응원전이 함께 펼쳐진다.
아울러 해오름유소년축구단의 축구시범경기에 이어 직장인밴드콘서트, 사랑과 평화 특집공연, 토야프렌즈의 월드컵송페스티벌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진다.
체육회 관계자는 "지난 1차전 승리로 많은 시민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범국민 참여 월드컵거리응원전 분위기 확산과 대한민국선수단의 16강을 기원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교통혼잡이 예상됨에 따라 대중교통을 이용해 줄 것과 우천을 대비해 우비와 야외용 돗자리, 응원도구 등을 준비할 것"을 당부했다.
chob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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