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네 이야기/이런저런

[스크랩] 그럼에도 술은 팔린다.(중국 고전시 중 음주시)

즐락지기 2010. 12. 23. 00:59
옛부터 광약비가미(狂藥非佳味): 미치광이의 독약일 뿐 달콤한 맛일수는 없다는 술. 건강이나 정신을 생각해서 술은 해독이라고 과음은 절대금물이라고 경고했건만 그럼에도 술은 팔린다.   어느 작가는 음주의 단계를 네 가지로 정리하기도 했다. 첫 단계는 술을 빌려 즐기는 과정 : 3분 醉에서 5분 취 정도의 취기로   정신을 말똥한...
출처 : 소요유(消遙遊)의 블로그입니다.
글쓴이 : 소요유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