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아카펠라 그룹 ‘U4X’ 12월 내한 공연

 캐나다 아카펠라 그룹 ‘U4X’ 12월 내한 공연

 

 

[연예팀] 감미로운 하모니를 자랑하는 캐나다 아카펠라 그룹 ‘The Euphorics(U4X)’가

12월 내한 공연을 펼친다.

그룹 U4X는 소프라노 Helen Davis, 알토 Joani Bye, 테너 Nathen Aswell,

베이스 Bing Jensen으로 구성됐으며, 캐나다 및 미국에서 20년간 활동해왔다.

애니메이션 라이온 킹의 삽입곡을 부르면서 국내 팬들에게 알려졌으며,

1999년에는 세계적인 권위의 샌프란시스코 베이아카펠라 경연대회에서

하모니 부문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특히 클래식에 뿌리를 둔 탄탄한 기본기를 갖춘 U4X는 가스펠, 팝, 재즈, 록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부드러우면서도 에너지 넘치는 아카펠라를 선사한다.

이번 공연에서 또한 환상적인 하모니와 감각적인 음색, 유머러스한 U4X만의 쇼맨십을 감상할 수 있다.

U4X는 이번 내한 기간 동안 콘서트 외에 토크 콘서트 쇼를 진행하기도 한다.

서초아트홀에서 진행되는 이번 토크 콘서트 쇼는 일반적인 토크쇼와 달리

게스트와 MC, 관객이 함께 소통하는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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