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비아 뉴튼 존, 10년만에 한국 팬 만난다 | |||||||||
12월 6,7일 경희대 평화의 전당서 내한공연 가져 | |||||||||
올리비아 뉴튼 존이 오는 12월 6~7일 오후 8시 서울 회기동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데뷔 40주년을 기념하는 월드 투어 공연을 갖는 것. 이번 월드 투어에서 그가 방문하는 아시아 지역은 일본과 한국 뿐이며 한국을 다시 찾는 것은 지난 2000년 8월 이후 10년 만이다. 그는 한 때 유엔 환경대사로 활동하기도 했으나 1990년대 초반, 유방암 진단을 받고 오랜 투병생활을 하던 끝에 병마를 이겨내고 1999년, 17년만에 전미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치며 화려하게 복귀했다. 이듬 해 8월에는 서울 잠실올림픽공원에서 공연을 해 한국 팬들을 열광시키기도 했다. |
'우리네 이야기 > 공연,예술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서울사랑의문화나눔 Concert 'Orange' (0) | 2010.11.09 |
---|---|
연말 ‘부활’과 함께하는 ‘Never Ending Drama’ (0) | 2010.11.03 |
전설의 日밴드 안전지대, 내한 D-2 ‘두근두근’ (0) | 2010.10.18 |
[스토리텔링프리뷰] 최고의 직장은 칼퇴근, 뮤지컬 ‘6시 퇴근’ (0) | 2010.10.17 |
문래예술공장 페스티벌 "MEET" 개막!! (0) | 2010.10.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