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과 세월 덧없어라.
눈까풀 살짝 여닫으면 잡을 수 없이 가는 것이어라.
시간과 세월 덧없어라.
다시 불러도 돌아 오지 못하는 볼 수도 계량할 수도 없는 것이어라.
시간과 세월 덧없어라.
어디서 오는지 어디로 가는지 모르는 바람같은 것이어라.
출처 : 작은거인의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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