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네 이야기/이런저런

[스크랩] 세월 타령

즐락지기 2010. 10. 14. 00:48

시간과 세월 덧없어라.
눈까풀 살짝 여닫으면 잡을 수 없이 가는 것이어라.

 

시간과 세월 덧없어라.
다시 불러도 돌아 오지 못하는 볼 수도 계량할 수도 없는 것이어라.

 

시간과 세월 덧없어라.
어디서 오는지 어디로 가는지 모르는 바람같은 것이
어라.

출처 : 작은거인의 블로그
글쓴이 : 작은거인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