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하요~
계속 동경은 비가 오고 있어요.
호우경보도 나고...암튼 계속 와요...;;
추버요~
이럴 땐 나베요리를 먹어줘야 하는데....
조만간 나베요리 해먹고 포스팅 해 볼께요^^
오늘의 이쁜이 보러 고고싱~
생소하시죠?
"스프파스타"라고 하는 장르가 있어요.
일본에서만 있는건지 정말 파스타의 고장 이탈리아에도 있는건지는 잘 모르겠구요.
스프파스타라고 해서 말 그대로 스프에 들어있는 파스타를 말합니다.
스프도 먹고 파스타도 먹고...
헤헤..
추운 계절에 딱이 아닌가 싶습네다~
먹기 바빠서 파마산치즈를 대충 뿌렸더니 아주 부어버렸어요 ^^;;
아항~
집에 있는 재료로 간단하게 만들어서 후루룩 스프도 마시면서 먹는 스프파스타...
조금 낮설겠지만 한번 먹어보시면 꽤 괜찮다 느끼실 수 있어욤.
^^
베이컨이 있으면 맛이 더 좋겠지만 집에 비엔나 소세지밖에 없어서 그걸로 대체...
꼭 이 재료가 아니어도 됩니다.
있는 재료로 한번 만들어 보시어요^^
그럼 스프 파스타 만들러 가 볼까요?
재료 (2인분)
파스타 2인분
소세지 혹은 베이컨 적당히
마늘 2~3알
참치캔 반캔
버섯 양파등
우유 300 cc+ 생크림 100cc
콘소메 큐브 1개
소금 후추
올리브오일
재료는 암거나 써요~
집에 굴러댕기는 넘들 모아다가 스탠바이!
후라이팬에 올리브오일을 두르고 마늘을 넣어서 향을 내 주세요
향을 냈으면 거기에 양파랑 소세지를 넣고 볶아 주세요.
대충 볶아지면 우유랑 생크림을 넣고 나머지 재료들을 넣어주세요.
참치캔 버섯등....
그리고 콘소메큐브를 하나 넣고 끓여 주세요
파스타를 삶아주시고 삶아진 파스타의 물을 잘 빼서 끓인 스프에 투입!
파스타는 삶을 때 소금을 좀 많이 넣고 오일도 넣고 삶는 거 아시죵?
그리고 잘 섞어 주세요.
소금 후추로 간을 하면 끝!!!
파슬리가 있었는데 아무리 찾아도 없더이다...;;
푸르딩딩한거 올려주면 괜찮은디...하하하
그래서 파마산을 퍼부어(?)줬어요.
헤헤헤
생크림이 없으면 다 우유로 하셔도 되구요.
생두유로 하셔도 됩니다. 맛은 조금 다르지만 고것도 꽤 괜찮아요. ^^
요로케하여 우리 빈대랑 둘이서 런치...냠냠!!^^
내일이면 우리 빈대 대학으로 돌아가요~ㅠㅠ
너무 구박만 해서 정말 매번 보낼 때마다 가슴이 찢어지는구만요.
무스 해달라고 했는데 그것도 여태 안해주고...
오늘은 무슨 한이 있더라도 무스를 해 먹이고 말겠어요^^
자~시식!!
크림파스타 너무 좋아하는 신짱에게는 정말 요런 맛은 너무 좋다는...하하
꼬소하고 좋아요~좋아~
고다치즈 체다치즈 박박 갈아서 넣음 더 맛날 텐데..
느끼한 게 좀 신경쓰이시면 청양초 하나 썰어 넣으심 어떨까요?
헤헤
크리미한 파스타를 스프랑 함께 먹는 맛!!
고건 만들어 보셔야지 압니데이~
따땃한 스프를 드링킹 하면서 오물오물 파스타를 먹고 있자면
오이시이~~~가 절로 나와요 하하하하
제가 매번 쓰는 "콘소메"에 대해서 여러분들이 물으셔서 한번 보여드릴께요.
아지노모토라고 하는 회사에서 나오는 조미료예요.
이건 소고기와 야채를 오랜시간 끓인 스프를 고형으로 만든 거예요.
따로 육수를 뽑지 않아도 되구요. 간도 되어 있어서 스프나 파스타 요리에 너무 좋아요
한국의 대형 마트나 백화점에서 구입할 수 있을 거예요
아니면 부이용이라고 해서 다른 나라 브랜드도 팔아요
혹시 정 구하기 힘드시면 집에 있는 육수나 참치캔 등을 넣어서
맛을 조절하는 것도 괜찮아요^^
하나 발견하시면 집에 스톡해 두시는 것도 좋습네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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