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의 日밴드 안전지대, 내한 D-2 ‘두근두근’ [경제투데이] 80년대를 주름잡았던 일본의 5인조 밴드 안전지대가 17일 첫번째 내한 공연을 펼친다. 7년 만에 활동을 재개한 이들은 9월말부터 일본·홍콩 등지를 돌며 아시아 투어를 진행 중이며 한국 공연은 이틀 앞으로 다가왔다. 보컬 다마키 코지(51)는 내한을 앞두고 “음악의 참모습은 변하지 않.. 우리네 이야기/공연,예술정보 2010.1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