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클리프 리처드-이화여대실황공연/Cliff Richard - Early In The Morning 69

 

 

 

 

 

 가장 사회적인 파장을 일으켰던 공연은 단연 클리프 리챠드의 내한공연 일 것이다. '영국의 엘비스 프레슬리'라 불리우며 1950년대 최고의 스타로 영국에서는 영원한 팝의 우상인 그는 1969년 내한해 한국 여대생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당시 세종문화회관에서의 1차 공연후 이화여자대학교 강당에서 2차 공연을 하였다. 이화여자대학교 강당에 모인 수많은 여성 팬들이 너무 흥분한 나머지 속옷을 벗어 무대로 던졌다는 일화는 전설처럼 전해 내려온다. 클리프 리챠드는 여학생들이 던진 속옷으로 땀을 닦는 모습을 보여 팬들을 자지러지게 만들기도 하였으며,당시 신곡으로 발표한 노래이면서 인기 상승중이던 곡이 바로 영상에서 보여지는 'Early In The Morning'이다. 이후 1998년 국내영화 고소영,임창정 주연영화'해가 서쪽에서 뜬다면'주제곡으로도 사용되었으며, 2003년 쯤하여 <엄마의 청춘>이라는 TV드라마에서 당시의 실황장면이 설정되기도 하였다.'브리티쉬 팝 계의 피터 팬' 클리프 리챠드는 데뷔 이래 45년 동안 60장 이상의 정규앨범과 100장이 넘는 싱글 앨범을 최근까지 발매하는 등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영화'해가 서쪽으로 뜬다면'제목을 생각하면 평소에 않하던 짖을하며 우리는 '해가 서쪽에서 뜨겠네~~"하며 놀리지만, 실제 우주속 금성에서는 해가 서쪽에서 뜬다고합니다. - 이상

출처 : ▒ UCC 희귀 뮤직비디오 - 윤수덕 ▒

글쓴이 : 윤수덕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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