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음재(방음자재) 인덕원IT밸리 사무실 및 회의실 방음공사
방음재(방음자재) 인덕원IT밸리 사무실 및 회의실 방음공사
이번에 소개해드릴 방음공사 현장은 인덕원에 위치한 인덕원IT밸리 아파트형 공장의 사무실간 벽체와
개별 회의실의 방음공사 시공사례 입니다.
당 현장도 다른 여타의 사무실과 마찬가지로 사무실간 경계벽이 경량 석고보드 벽체로 구성되어
있는 상태였고 회의실 또한 경량 칸막이로 되어 있는 상태였습니다.
저희 사무실에 많은 문의를 주시는 이러한 사무실간의 소음이나 학원등의 방음문제는 거의 경량벽체의 요인이 가장 크고
두번째 요인으로는 기존 상가건물의 경우 대다수의 벽체 상부가 비어있다는 부분입니다.
즉, 천정속은 사실 비어있는 상태이죠. 이는 상가 임대시 상가를 여러개로 나누어 임대하면서
대부분의 상가들이 층고는 높은데 경량칸막이로 사무실간 벽체를 천정 밑으로만 시공을 하기 때문입니다.
사실 방음벽체의 기본 구성방법은 이중벽 구조로 기밀화된 벽체를 시공하여야 하고
가급적 이중벽 내에는 다공질의 흡음재를 삽입하는 것이 좋으며 또한 개구부 즉, 문이나 창틀등은
기밀성 있게 시공하여야 합니다.
끝으로 벽체를 중량화하여 투과손실을 줄여 음을 차단하여야 합니다만
사실 그렇게 되어 있는 상가건물들이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어찌되었든 이러한 소음들은 사람들이 귀로 느끼는 감각공해로 다른 공해요소와는 달리
사람들의 건강에 미치는 장기적인 영향 이외에 정서나 수면, 수업, 작업방해등에
커다란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이러한 경우 적절한 방음재(방음자재)를 선택하여 소음의 전달을 막아야 하겠지요.
방음재(방음자재)는 차음재(차음자재)와 흡음재(흡음자재)의 총칭으로 우리가 원하지 않는
음의 차단 및 흡음, 조절등을 목적으로 사용하는 자재입니다.
방음재중 차음재는 음에너지를 차단하려 할때 사용하는 방음재로 전파되는 음을 반사시키거나 투과음이
적은 재료를 차음재라고 말하며 차음재는 재료의 비중이 높고 공기를 통과시키지 않는 재료일수록
차음성능이 크게 됩니다.
또한 방음재중 흡음재는 흡음을 목적으로 사용하는 방음재로 적절한 음향의 조절을 필요로 하는
공간에 사용을 합니다.
방음공사는 이러한 차음재를 이용한 차음공사와 흡음재를 이용하는 흡음공사가 동시에 이루어져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실내에서 바람직한 음향상태를 확보하기 위해 가장 먼저 다른 공간으로부터의 소음 전달을 막아야 하고
또한 방음공사를 해야 하는 공간에서 음이나 진동이 발생하지 않게 해야 하며, 음이 충분한 음량으로 명료하게 들을 수
있도록 방음대책 및 음향설계를 해야 합니다.
이번 사무실의 경우도 음악을 위한 공간은 아니지만 옆 사무실에서의 소음 차단과 회의실내의 울림현상도
제거해야 하는등의 복합적인 요인이 많았던 현장 입니다.
결국 저희 SW신우건설에서는 차음재와 패브릭흡음재를 이용하여 옆 사무실의 소리 전달도 막고
회의실내의 울림현상도 해결한 사례입니다.
앞서 말씀드렸듯이 흡음재는 음을 흡수시킬 목적으로 사용하는 방음재로 특히 다공질의 흡음재가
주로 사용되며 그중에서도 폴리에스터 흡음재는 폴리에스터 화이버를 소재로 하여 환경친화적인 소재이며
흡음성과 더불어 단열성능도 좋아 방음과 단열등의 이중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패브릭 흡음재는 시공이 편리하여 셀프시공도 가능한 방음자재입니다.
다만 방음공사의 기능과 마감을 고려하여 어떤 종류의 방음재를 사용할지에 관하여는
가급적 전문업체와 상담하여 선택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방음재의 구입 및 방음공사에 관한 상담은 언제든 저희 SW신우건설에 문의 바라오며
보다 더 자세한 방음재 및 방음공사 관련 자료는 저희 홈페이지에서 기술자료와 시공사례를
참조하시면 많은 도움이 되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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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SW신우건설은 방음재, 흡음재, 차음재와 ALC블록 및 ALC패널의 자재판매 및 전문공사를
수행하고 있으며 방음자재는 패브릭흡음재, 아트보드, 차음시트, 목모보드, 계란판흡음재, 방진고무,
고무발포단열재, 폴리에스터 충진재 흡음재, 타공판(목재흡음판)을 취급하고 있으니
언제든 상담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