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 포츠, '희망나눔' 콘서트 위해 방한…희망 메시지 전달 예정

폴 포츠, '희망나눔' 콘서트 위해 방한…희망 메시지 전달 예정

 

 

 

 

전세계 서민 스타의 아이콘인 영국의 폴 포츠가 1월에 한국을 찾아 그의 계속되는

희망나눔 행보를 펼친다.

지난해 10월 Cinema Paradiso 앨범 홍보 차 내한했던 폴 포츠는 서울소년원과

SOS어린이 마을을 찾아 언제라도 돌아와 자신의 희망을 노래로 나누어 주겠다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오는 8일 다시 한국을 방문한다.

당시 서울소년원공연 현장에서 이귀남 법무부장관으로부터

‘대한민국 청소년 선도 대사’로 위촉을 받기도 한 그는 바쁜 세계 투어일정에도 불구하고

‘희망나눔 콘서트’를 흔쾌히 수락했다.

한편 폴 포츠는 오는 11일 서울 세종문화회관과 15일 전주한국소리문화의 전당에서 열리는

‘희망나눔’ 콘서트에서 시각장애를 딛고 세계적인 피아니스트로 자리매김 한 케빈 컨,

꾸준하게 희망나눔을 실천해 온 팝페라 가수 이사벨과 함께 관객을 찾아갈 예정이다.

My스타뉴스 문병희 기자 (starbh@md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