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전원주택 남녀의 기준 다르다.

걍 편안하고 좋은집을 짓자..
전원주택 남녀의 기준 다르다.

 

 

환경이 좋은곳에 지은 편안한 집이 전원주택이다.
투자가치를 따지다면 서울, 혹은 대도시의 아파트를 사는게 좋다.
남자와 여자, 그리고 나이대별 전원주택 가치기준이 다르다고 한다.

 

집은 그냥 집이어야 하는데...

 

 

 

최고의 전원주택, 남녀 다르다.  
 
전원주택을 구매 할 때 남녀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가 각각 다른 것으로 나타났다.

남자는 투자가치, 여자는 자연환경을 각각 1순위로 꼽았다.

또한 여가형 전원주택보다는 수익형 전원주택을 선호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6일 전원주택 마케팅 전문기업 ㈜포씨유(대표이사 김대중)에 따르면 수도권에 거주하는 30대부터

60대까지 포씨유 회원 450명을 대상으로 전원주택에 대한 세대별, 유형별 인식조사를 실시한 결과,

남성은 가장 고려하는 점을 투자가치(51%)라고 답했다.

2위는 자연환경(30%), 3위는 커뮤니티(19%)였다.

 

반면 여성의 경우 1위가 자연환경(39%), 2위가 투자가치(34%), 3위가 개성있고 아름다운 집의 구조

(33%)라고 응답해 성별로 선호하는 전원주택에 대한 성향이 뚜렷이 구분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대 별로는 3,40대 남성과 여성 각각 51%, 45%가 전원주택의 향후 투가자치를 가장 중요하게

고려한다고 대답했다. 5,60대 남성과 여성은 각각 39%, 42%가 자연환경을 전원주택 구입시 가장

크게 고려할 것이라고 응답해 연령대가 높아질수록 주변 자연환경에 대한 중요성을 크게 인식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살고 싶은 전원주택의 유형으로는 농촌생활 경험이 없는 도시민을 위한 수익보장형 전원주택이 43%,

생계수단은 도시에 있으나 여유로운 자연환경을 위한 여가형 전원주택이 31%, 은퇴 후 전원생활을

꿈꾸는 노후생활형 전원주택 12%, 자신의 전문분야와 가치관을 가지고 꿈을 실현하기 위한 자아실

현형 전원주택이 11%, 도시생활을 정리하고 시골에 내려가 창업하는 생계형 전원주택이 3%로 나타

났다.

 

연령대 별로 3,40대 남성은 팬션, 특용작물 등 수익보장형 전원주택(42%)을, 5,60대 남성은 자신의

전문분야와 가치관을 가지고 꿈을 실현하기 위한 자아실현형 전원주택(39%)을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3,40대 여성은 생계수단은 도시에 있으나 여유로운 자연환경을 위한 여가형 전원주택(39%)

을, 5,60대 여성은 은퇴 후 전원생활을 꿈꾸는 노후생활형 전원주택(35%)을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남성의 경우 단순한 귀농, 귀촌에서 벗어나 실질 소득이 발생할 수 있는 수익형 전원주택 모델에 대한

관심이 높은 반면, 여성은 경제적 여유를 갖고 도시에 생활근거를 두고 주말에 쉴 수 있는

세컨드하우스 개념의 전원주택을 선호하는 경향을 보였다.

 

(헤럴드경제/정태일 기자) http://www.heraldbiz.com/SITE/data/html_dir/2009/12/05/200912050012.asp

 

 

 

 

 

 

 

 

 

 

 

 

 

 

 

 

 

 

 

 

돈과 삶의질 둘중에 하나를 선택하자..

 

 

 

 

출처 : `사울의칼`이 출판하는 인터넷 잡지

글쓴이 : 사울의칼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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