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음재 패브릭흡음재 대치동 가요교실 방음공사

방음재 패브릭흡음재 대치동 가요교실 방음공사

안녕하세요. 방음전문 블로거 인사드립니다.

오늘은 정말이지 봄비라고 할 수 있는 비가 주룩주룩 오는데요.

가뭄도 해갈이 되고 겨우내 묵었던 먼지도 싸~악 씻기는 기분...? 그쵸?

지금 다가오는 따스하고 께끗한 봄처럼 이번주 다가오는 북한과의 정상회담에서의

좋은 결과, 멋진 결과도 기대해 봅니다.^^ ㅎ

오늘은요.. 강남구 대치동에 위치한 가요교실의 방음공사 시공사례를 소개해 드릴려구 합니다.

지하의 공간에 가요교실을 만드는 방음공사 현장인데요.

방음공사와 더불어 무대공사와 바닥공사도 함께 진행을 했습니다.

지하에 위치한 공간이기에 인접 공간으로의 소음 문제는 아니지만 지하의 공간이기에

울림소리가 너무 커서 방음재인 패브릭흡음재로 마감을 햇던 공사 현장입니다.

예전에도 말씀드렸듯이 방음공사는 흡음공사와 차음공사의 총칭인데요.

내 공간에서의 소리전달이나 다른 공간에서의 소음 전달을 막기 위한 방음공사는

차음공사와 흡음공사가 함께 병행 되어야 하지만 울림 소리등을 막기 위한 방음공사는

흡음공사만으로도 충분하답니다.

우리가 흔히 알고있는 강당이나 콘서트홀등의 공간등에는 방음공사중 주로 흡음공사만

진행되는거구요.. 카페나 식당등의 울림소리 또한 방음재중 흡음재의 시공만으로도

100% 해결이 가능하답니다.

오늘 소개해드리는 방음재 패브릭흡음재는 방음전문가가 시공하는 몰딩 형태의

흡음재외에 일반인들도 쉽게 시공할 수 있는 셀프방음재도 있으니

꼭 참조하시구요..^^

 

텅~ 비어있는 공간입니다.

그래서 더더욱 울림소리가 심한 현장이구요..

전체 공간의 흡음량을 계산해서 방음공사중 벽체의 흡음공사만 진행했어요.

천정 방음공사까지 하면 저희는 좋지만... 아무래도 예산이 많이 들어가겠죠? ㅎ 

먼저 비어있는 공간에 무대를 설치합니다.

패브릭흡음재는 두가지의 시공방법이 있구요.

하나는 지금 보시는 것처럼 몰딩을 설치하고 그 사이에 방음재중 흡음재를 넣고

다시 몰딩의 뚜껑을 끼워 마감하는 방법이 있구요.

밑에 소개해 드리는 그냥 붙이기만 하면 되는 방법이 있구요. 

보이시죠? 1M 간격으로 몰딩을 먼저 설치하고 구 사이에 흡음재를 부착합니다.

그리고 요렇게~~~  몰딩의 뚜껑? 커버를 끼워서 마감을 합니다.

무대위에는 전면거울도 설치했어요..

방음재중 패브릭흡음재를 마감한 모습입니다.

우리가 흔히 아는 ㅠㅐ브릭흡음재의 몰딩은 PVC 재질이지만

요렇게 마감되어지는 패브릭흡음재와 같은 패브릭으로 몰딩이 마감되었네요..ㅎ 

무대 바닥도 마감이 되었구요..^^

별도의 방음문을 살치할 필요는 없지만..

그래도 문을 통해 계단실로 소리가 전달 되는걸 방지하기 위해 기존의 방화문위에

패브릭흡음재로 마감을 했네요..  

오늘 소개해드리는 현장의 패브릭흡음재 방음공사 끝!~~

패브릭흡음재는 보이는 패브릭 뒤의 폴리에스터 흡음재가 흡음력이 뛰어나구요.

우리가 잠잘때 베고 자는 베게의 속 솜과 같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 위에 방염패브릭이나 준불연패브릭으로 마감을 하여 패브릭흡음재를 만든답니다.^^

지금 보고 계시는 패브릭흡음재는 셀프방음재라고 하는데요.

패브릭흡음재의 4면이 패브릭으로 감싸서 마감이 되어 있기에

방음공사나 흡음공사를 원하는 면에 붙이기만 하면 되는 방음재입니다.

크기는 500*500MM 와 600*1,200MM로 생산이 되구요.

아래 사진처럼 마감이 된답니다.

 

방음재 구입이나 방음공사에 관한 자료나 많은 시공사례는 저희 블로그나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시구요.

궁금하신 부분은 언제든 문의주시면 상세하게 상담드릴께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