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정보/建築

피아노방음 홈레슨아파트방음공사 방음재 시공사례

즐락지기 2016. 8. 4. 13:57

피아노방음 홈레슨아파트방음공사 방음재 시공사례

 

이번 공사는 경기도 화성에 위치한 아파트의 방 하나를 피아노홈레슨방으로 변경하는 방음공사 입니다.

기존의 가로, 세로 3.2m, 4.2m 방에 레슨실 2개를 방음칸막이로 만들어 총 레슨실 3개를 만드는 방음공사였습니다.

그러나 당초 방음공사전 현장을 방문했을때 문제가 되는 부분이 여러가지 있었는데 그 중 가장 큰 문제는

일명 통베란다라 불리는 곳으로 오픈되어 있던 창문과 방안의 부속 화장실, 그리고 바닥방음이 가장 큰 문제였습니다.

더우기 좁은 공간에 레슨실을 방음칸막이로 나누어 시공을 해야 하기에 벽체의 두께도 고려를 해야 하는 상황이었습니다.

 

방음공사는 차음공사와 흡음공사로 구분하여 시공을 하여야 합니다.

또한 바닥의 진동방지를 위한 방진공사도  중요한 요소입니다.

일반적으로 차음은 공기전송음의 차단과 충격음의 차단등 두가지를 모두 해결하여야 합니다.

공기전송음의 차단은 공기중에서 발생하는 음을 차단하는 것인데 창문이나 틈새의 공간을 통해 전달되는 소음이고

충격음의 차단은 공동주택에서의 층간소음등을 말하는 충격에 의해 생기는 소음입니다.

우리는 흔히 충격음, 즉 층간소음등이 바닥을 통해 전달된다고 알고 있지만 실제로는 벽체와 슬라브 바닥을

일체형으로 시공을 하는 지금의 아파트 건설공법에 따라 벽체, 바닥, 천정슬라브 모두 충격음을 전달을합니다.

 

이러한 아파트 피아노 방음공사의 경우에는 해당 피아노방이나 홈레슨방의 벽이나 외부 측벽등의 방구조를 확인하고

구조벽인지 간벽(칸막이벽)인지의 확인, 기타 소음이 전달될 곳을 파악하는등의 분석을 한후

방음공사 시공을  하여야 합니다.

이번 현장의 경우에도 통베란다로 이루어진 구조에서는 통베란다의 창문을 통해 나간 소음이 발코니내에서 증폭되어

발코니의 배관 파이프 통해 위층, 아래층으로 전달될 가능성이 크기 때문입니다.

 

해당 홈레슨 원장님은 이곳저곳 여러군데에서 방음공사 견적을 받아보신 상태였으나 예산이 너무 많이 나와

걱정을 하던차에 당사와 연결이 되어 예산범위내에서의 마감과 책임방음공사를 한 사례 입니다.

 

방음공사에서 중요한것은 비용보다 소음이 전달되는 부위의 차음공사와 충분한 흡음을 고려하여 벽, 천정, 바닥에 부딪혀

입사하는 직접 전달음과 반사음을 효과적으로 제어하여 음향적으로 최적의 연주환경과 층간소음 또는 인접 세대의

민원 갈등을 해소해 드리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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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방음공사를 셀프시공 하신다고 하시어 방음자재를 구매하시고 셀프시공하시다가 중간에 포기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 어차피 방음공사는 자재비보다는 시공비가 더 저렴하기에 부분 방음이 아닌 경우에는 방음전문업체에

시공을 의뢰사시는 것이 더 경제적이고 좋을 듯 싶습니다.

 

그리고 셀프 시공을 하시더라도 어떤 자재를 구입하여 어떻게 시공을 해야하는지, 또 자재의 수량은 어떻게 되는지등

이러한 부분도 저희 SW신우건설에서 성실하게 상담드리니 언제든 부담갖지 마시고 전화주시면 상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