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정보/建築

방음공사 아파트 피아노방 방음공사

즐락지기 2016. 2. 12. 16:58

방음공사 아파트 피아노방 방음공사

 

일산하이파크시티 아파트의 피아노방, 바이올린방을 위한 방음공사입니다.

 

일반적으로 음향재료는 바람직하지 않은 여러종류의 음에 대한 흡음 및 차음등의 음향을 고려하여 사용되는

재료를 말하며 건축물 또는 공간의 음향설계시 음의 성질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와 다양한 공간에 요구되는

음향의 조건을 고려하여 합리적인 음향재료와 구조를 선택할 필요가 있습니다.

 

음향공사는 흡음공사와 차음공사로 구분할 수 있는데

 

흡음공사는 흡음성능이 높은 재료로 시공성, 내구성, 효울성등을 고려하여 필요한 곳에 설치하는 공사

흡음재의 흡음성능은 음의 주파수에 따라 달라지는 경우가 있으며 같은 흡음재를사용하여도

두께, 밀도, 표면의 마감처리 및 시공방법에 따라 흡음성능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특히, 표면의 마감처리를 다르게하면 흡음재의 원래 재료보다 흡음성능이 낮아질 수 있습니다.

예를들어 나무섬유흡음재(목모보드)의 마감에 도장마감을 하는 경우가 대표적인 예인데

목모보드는 천연원목과 시멘트를 고온고압으로 압축하여 성형한 제품으로

목모보드 표면에 도장 마감을 할 경우 그 고유의 흡음성능은 떨어지게 됩니다.

 

또한 차음공사는 재질이 단단하고 밀실한 차음재료를 사용하며

차음에는 공기전송음의 차단과 충격음 차단의 2가지 종류가 있는데

공동주택의 층간소음은 일반적으로 충격소음을 지칭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소음은 실제로 공기전송음과 충격음의 복합된 경우가 많으며

소음이 발생하는 방에서의 충격음은 공기전송음이 동시에 발생하여 소음이 전달되는 방에 전달이 됩니다.

또한 그 소음으로 인해 발생한 진동은 소음이 전달되는 바닥과 벽 등을 진동하게 만들어

추가적인 소음이 발생하게 됩니다.

 

이러한 흡음과 차음의 각각의 특성을 고려하여 석고보드등의 경량벽체로 이루어진 벽체와 천정에는

차음시트를 부착하여 그 충격음을 막아주고 그 위에 패브릭흡음재로 마감하여 피아노방을

간단하게 구성할 수 있게 됩니다.

 

차음시트는 염화비닐과 루버, 철분이 주성분으로 고체음이나 공기전파음을 차단하여 주고

작은 두께로도 효율적인 차음을 보장하며 손쉽게 시공이 가능합니다.

또한 패브릭흡음재는 방염패브릭과 준불연패브릭을 흡음성능이 뛰어난 폴리에스터 위에

마감한 흡음자재로 용도에 따라 두께와 마감을 다르게 할 수 있습니다.

 

방음공사는 차음공사와 흡음공사가 효율적으로 병행되어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최근 사무실방음, 피아노방 방음, 노래방 방음등 민원에 의한 방음공사 문의 및 견적의뢰가

많아지고 있는 추세입니다.

전문 시공인에 의한 시공도 중요하지만 직접 시공할 수 있는 차음재와 흡음재가

여러가지 있으니 방음자재만을 구입하시더라도 꼭 상담 받으시고 적절한 자재를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저희 SW신우건설 홈페이지에 오시면 이러한 방음재, 흡음재 및 차음재, 방진재등의

자료를 보실 수 있으니 꼼꼼히 따져보시고 상담받으셔서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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