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시브하우스의 배치와 형태
다행인 것은 국내의 정서상 주택에 있어서 향의 고려가 이미 중요한 인자로 작용되고 있었다는 점이다.
남향 또는 동향의 배치가 원할 하도록 조정될 필요가 있다.
또한 외기와 접하는 면적을 최소화하는 것이 열손실을 막는데 중요한 인자로 작용하므로 되도록 단순한 형태를 지향하는 것이 좋다.
A주택은 체적대 입면적의 비(AV값)가 1.43, B주택은 AV값이 1.63이다.




그러나 패시브로 가기위해 단열을 강화할 경우 이야기는 달라진다. 또한 100㎡ 이면 1년에 140리터 차이이다.
즉, 한계점이 일찍 발생한 다는 이야기이다.
평면의 한 유형(이하 C주택이라 칭함)과 그 에너지 요구량 계산값을 같이 구해 놓았다.


패시브하우스 요건에 들어가지 않는다..
주택에 단열재를 1미터두께로 할 수는 없으니....)
아래는 C주택의 단열과 기밀성능을 패시브하우스 수준까지 올린 후 다시 계산 해본 결과치 이다.

그러므로 단열만 고도로 강화한다고 해서 패시브주택이 될 수 없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는 것이다.
패시브하우스를 너무 만만히 보지 말았으면 좋겠다.
C주택 대비 B주택의 공사비가 더 저렴하다..
매우 큰 금액차이가 날 수도 있다..(C주택의 AV값은 1.94이다.)
대지 상황과 기타 모든 것을 고려하였을 때 C주택 평면으로 가야 한다면.. 그렇게 가야 한다.. 공사비가 더 들고,
에너지사용량이 더 많더라도..... 다만 이 경우에 건축가는 단열을 조금 더 강화해야 한다.
그래야 C주택 건축주도 B주택만큼 따뜻하게 지낼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대지나 건축주의 요구 상황과 맞지 않을 때가 있다. 패시브를 처음 시작하시는 분들은 이점에 대해 많은 갈등을 할 것이다.
선택의 갈등이다. 1.5리터를 맞출 것인가? 외피면적이 많더라도 대지나 기타 기능적 조건에 맞출 것인가? 하는 것이다.
조언을 하자면 대지에 맞추는 것이 맞다.
그것이 건축주에게 이롭다면 결국 에너지적 성능보다 우선이기 때문이다. 3리터든 7리터든 모두 의미가 있다.
때때로 건축가는 "건축주가 당장 마음에 들어하지 않아도" 건축주에게 이로운 건물을 강하게 권할 의무가 있다. 그것이 전문가가 해야 할 역할이다.
자료출처:사단법인 한국패시브건축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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